화려한 날은 가고...

은별(이은화) 2017. 9. 22. 10:00












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

그리고

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 것

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

우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상처에

더욱 유연해질 수 있는 방법은

나도 그렇듯 누군가도 그럴 거라는

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이다.




- 김신회, <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> -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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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지는 이자리 / 이선희




2017. 9. 18. 성북동 길상사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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