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른꽃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나.. 꽃 2017.11.12